일본은행은 10일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인 단기 금리의 유도 목표를 현행 연 0.5%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 금리는 지난 2월 연 0.25%에서 0.5%로 인상된 후 두 달 연속 동결됐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