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3不정책 기싸움 확전일로 입력2007.04.10 17:28 수정2007.04.11 09: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불정책'을 둘러싼 대학과 교육부 간 기싸움이 확전일로로 치닫고 있다.한승주 고려대 총장서리는 10일 "3불정책 중 기여입학제를 제외한 본고사와 고교등급제를 금지한 2불정책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다.반면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3불정책의 당위성 홍보에 직접 나서 "지난 50년간 수시로 바뀌던 입시제도 중 가장 합리적인 제도"라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멈췄던 경찰 인사시계…'실세라인·정보통'이 요직 싹쓸이 예고? 막혀 있던 경찰 인사가 고위직 인사를 시작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 나온다. 경무관·총경 등 인사를 이달 내로 속전속결로 처리할 것으로 예고돼 경찰 조직이 술렁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실세 라인과 정보통을 ... 2 [속보] 곽종근 "尹, 국회 문 부숴서라도 들어가라고 말했다" 곽종근 "尹, 국회 문 부숴서라도 들어가라고 말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요원' 아닌 국회의원 맞다"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대상은 '작전 요원'이 아닌 '국회의원'이 맞다고 진술했다.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