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3不정책 기싸움 확전일로 입력2007.04.10 17:28 수정2007.04.11 09: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불정책'을 둘러싼 대학과 교육부 간 기싸움이 확전일로로 치닫고 있다.한승주 고려대 총장서리는 10일 "3불정책 중 기여입학제를 제외한 본고사와 고교등급제를 금지한 2불정책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다.반면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3불정책의 당위성 홍보에 직접 나서 "지난 50년간 수시로 바뀌던 입시제도 중 가장 합리적인 제도"라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8년간 200만원 훔쳤지만…'서울대 장발장' 풀어준 사연은 서울대 건물 외벽을 타고 연구실 등에 침입해 지난 8년간 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던 60대 노숙인이 사망자 신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 노숙인의 범행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비롯됐다고 판단해 선처하고... 2 "과징금 취소"…증선위 불법공매도 제재 또 뒤집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불법공매도에 대해 내린 과징금 처분을 취소하라는 1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원이 증선위 제재를 취소한 두번째 사례다.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 김정중)는 오스트리아 소재 금융회... 3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사형수로 평생 참회해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의대생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25)씨의 결심공판에서 최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