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11일 건설교통부와 전라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4277억원으로 추정되며 도급계약 체결시 재공시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