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로직스 7일째 상한가 … 유명인 증자참여 등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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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업 진출과 유명인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에이로직스가 급등했다.
11일 에이로직스는 상한가인 2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30일부터 꿈틀대던 주가는 이달 3일부터 7일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에이로직스는 이 기간 200% 가까이 올랐다.
에이로직스는 지난 10일 제3자배정 방식으로 426여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발행주식 수(400만주)를 초과하는 규모다.
특히 이번 3자배정에 GS그룹 계열사인 코스모그룹의 허경수 회장이 103억원 규모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에이로직스는 팹리스(설계전문) 반도체 기업으로 지난 5일 김대희 대륙 법무법인 변호사가 인수했다.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1일 에이로직스는 상한가인 2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30일부터 꿈틀대던 주가는 이달 3일부터 7일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에이로직스는 이 기간 200% 가까이 올랐다.
에이로직스는 지난 10일 제3자배정 방식으로 426여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발행주식 수(400만주)를 초과하는 규모다.
특히 이번 3자배정에 GS그룹 계열사인 코스모그룹의 허경수 회장이 103억원 규모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에이로직스는 팹리스(설계전문) 반도체 기업으로 지난 5일 김대희 대륙 법무법인 변호사가 인수했다.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