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1일) 주연테크, 삼보컴 '반사이익'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1510선에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기록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14.26포인트(0.95%) 상승한 1513.42로 마감됐다.
최근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6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기관도 11일째 순매도를 이어갔지만 매도 강도는 약해졌다.
전기전자(3.40%) 건설(2.81%) 전기가스(1.73%) 등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기계(-3.02%) 운수장비(-1.43%) 등은 하락했다.
LG필립스LCD(8.18%) 삼성전자(3.63%) 하이닉스(2.40%)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여 지수경신을 이끌었다.
건설주도 동반 상승했다.
SK와 SK네트웍스는 지주회사 전환 추진과 워크아웃 졸업 등을 재료로 각각 4.73%,2.64% 올랐다.
삼성증권(0.57%) 대우증권(0.54%) 우리투자증권(1.99%) 현대증권(1.47%) 등 증시 강세로 증권주들도 강세였다.
반면 현대중공업(-4.91%) 삼성중공업(-2.04%) 현대미포조선(-5.40%) 등 조선주들은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주연테크는 삼보컴퓨터의 상장폐지 소식으로 상대적인 수혜가 기대되며 9.72% 급등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14.26포인트(0.95%) 상승한 1513.42로 마감됐다.
최근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6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기관도 11일째 순매도를 이어갔지만 매도 강도는 약해졌다.
전기전자(3.40%) 건설(2.81%) 전기가스(1.73%) 등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기계(-3.02%) 운수장비(-1.43%) 등은 하락했다.
LG필립스LCD(8.18%) 삼성전자(3.63%) 하이닉스(2.40%)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여 지수경신을 이끌었다.
건설주도 동반 상승했다.
SK와 SK네트웍스는 지주회사 전환 추진과 워크아웃 졸업 등을 재료로 각각 4.73%,2.64% 올랐다.
삼성증권(0.57%) 대우증권(0.54%) 우리투자증권(1.99%) 현대증권(1.47%) 등 증시 강세로 증권주들도 강세였다.
반면 현대중공업(-4.91%) 삼성중공업(-2.04%) 현대미포조선(-5.40%) 등 조선주들은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주연테크는 삼보컴퓨터의 상장폐지 소식으로 상대적인 수혜가 기대되며 9.72%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