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법 개혁안의 의회 통과가 불투명한 가운데 불법 이민자를 수용하는 텐트촌이 10일 텍사스주 레이몬드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민자 수용촌은 철조망으로 둘러쳐지긴 했지만 미래 도시 시설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만들어 졌다.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레이몬드빌(미국)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