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건설업종 강세 … “건설경기 회복됐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전망에 건설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2.56% 오르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튼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이 6% 이상, 현대건설GS건설, 두산건설, 금호산업 등이 3% 이상 뛰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대표적인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설수주액이 지난해 9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이며 건설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인다는 보고서를 냈다.

    삼성증권은 보고서에서 건설사의 주택분양이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당국, 연말 대규모 달러 공급하나…외환시장 촉각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이 외환 수급 안정을 위한 일련의 제도 정비를 발표하자 시장에서 정부발 대규모 달러 공급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21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날 새벽 야...

    2. 2

      환율·채권, 원·달러 환율 1400원대 중후반 전망

      지난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8원으로 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한국은행과 국민연금의 외환스와프 연장 소식에도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로 18일 한때 148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

    3. 3

      中, K팝 콘서트 추진 소식에…엔터 ETF 날았다

      지난 한 주간 국내 증시의 조정 속에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비교적 뛰어난 수익을 냈다. 한한령 해제와 실적 개선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개인 신규 자금은 S&P500과 코스피 등 대표지수 추종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