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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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의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온미디어는 전날보다 170원(2.25%) 오른 7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거래량이 급증하며 5% 가까이 상승한데 이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CJ투자증권은 이날 온미디어에 대해 FTA 체결에 따른 케이블 방송 채널사용사업자 시장 개방은 온미디어에게 전략적 사업기회를 늘릴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장 개방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는 현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중장기적인 기회 요인에 주목할 것을 권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만400원으로 유지했다.
한편 지난 9일 삼성증권은 규제완화에 따른 자본유입시 온미디어는 잠재적 피해업체라면서 매수 시기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온미디어는 전날보다 170원(2.25%) 오른 7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거래량이 급증하며 5% 가까이 상승한데 이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CJ투자증권은 이날 온미디어에 대해 FTA 체결에 따른 케이블 방송 채널사용사업자 시장 개방은 온미디어에게 전략적 사업기회를 늘릴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장 개방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는 현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중장기적인 기회 요인에 주목할 것을 권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만400원으로 유지했다.
한편 지난 9일 삼성증권은 규제완화에 따른 자본유입시 온미디어는 잠재적 피해업체라면서 매수 시기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