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1일 1170억원 규모의 화성공장 감마 엔진 공장 신규 건설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차세대 소형 및 준중형 차량용 신엔진 개발과 엔진 성능향상 및 내구품질향상으로 차량상품성을 증대하기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