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이후 실적 호전종목 22選-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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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2일 종목별 장세에서 추격 매수에 나서기보다는 2분기 이후 실적 호전 종목을 중심으로 새롭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안선영·홍선희 연구원은 "3월 이후 시장의 수급이 중소형주로 집중되면서 종목 베이스의 차별적 상승세가 시장을 주도하는 양상"이라며 "이제는 종목 장세의 진행 정도를 반영하는 ADR 지표가 채널 상단까지 도달해 있음을 눈여겨 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존 상승 주도 종목들의 시세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격 매수에 나서기보다는 1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2분기 이후 실적 호전 종목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게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1분기 중 조선, 기계, 소재주 등이 장기 성장 스토리를 기반으로 굴곡없는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에도 LG필립스LCD, LG전자, IT부품주들이 관련 지표 호조와 2분기 이후 실적 호전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저점 대비 30~40%의 상승률을 시현한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종목 중 2분기 이후 순이익이 연속적으로 증가하고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10%이상 확보돼 있는 종목 22개를 선정했다.
분기 순이익이 연중 우상향하며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10%이상인 종목군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SK △KT&G △NHN △GS건설 △대림산업 △한진해운 △제일모직 △대웅제약 △CJ인터넷 △녹십자 △에이스디지텍 △한솔LCD △S&T대우 △금호전기 △우리이티아이 △네패스 △큐릭스 △휴스틸 △유엔젤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안선영·홍선희 연구원은 "3월 이후 시장의 수급이 중소형주로 집중되면서 종목 베이스의 차별적 상승세가 시장을 주도하는 양상"이라며 "이제는 종목 장세의 진행 정도를 반영하는 ADR 지표가 채널 상단까지 도달해 있음을 눈여겨 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존 상승 주도 종목들의 시세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격 매수에 나서기보다는 1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2분기 이후 실적 호전 종목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게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1분기 중 조선, 기계, 소재주 등이 장기 성장 스토리를 기반으로 굴곡없는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에도 LG필립스LCD, LG전자, IT부품주들이 관련 지표 호조와 2분기 이후 실적 호전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저점 대비 30~40%의 상승률을 시현한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종목 중 2분기 이후 순이익이 연속적으로 증가하고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10%이상 확보돼 있는 종목 22개를 선정했다.
분기 순이익이 연중 우상향하며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10%이상인 종목군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SK △KT&G △NHN △GS건설 △대림산업 △한진해운 △제일모직 △대웅제약 △CJ인터넷 △녹십자 △에이스디지텍 △한솔LCD △S&T대우 △금호전기 △우리이티아이 △네패스 △큐릭스 △휴스틸 △유엔젤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