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믹스가 평택부지 확보에 대한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솔믹스는 12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전일대비 5.39%(550원)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반등했다.

전일 솔믹스는 88억원 규모의 경기도 평택 소재 토지와 건물을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현대증권은 솔믹스의 생산부지 추가 매입은 원래 2008년 계획이었으나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해 미리 설비투자용 토지를 매입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솔믹스의 장기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