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아시아리츠 재간접투자신탁1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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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오는 13일부터 아시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상품에 투자하는 '한화 아시아리츠(Asia REITs) 재간접 투자신탁1호'를 판매한다.
12일 한화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아시아 부동산에 투자, 부동산 가치상승에 따른 자본이익과 임대수익을 목표로 한 높은 배당수익을 함께 추구하는 펀드다.
주로 일본 싱가폴 호주 등 상장된 아시아 부동산 간접투자증권(REITs) 및 부동산 투자회사에 투자 운용될 계획이다.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한화증권측 설명이다.
정기왕 한화증권 마케팅팀 팀장은 "펀드 하나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부동산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다"며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낮은 채권수익률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 매력적인 투자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취수수료 1%와 연보수 1.55%를 부과하는 ClassA형과 연 2.55%의 보수를 부과하는 ClassC1형이 판매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화증권 전지점 및 이지콜센터(1544-8282)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2일 한화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아시아 부동산에 투자, 부동산 가치상승에 따른 자본이익과 임대수익을 목표로 한 높은 배당수익을 함께 추구하는 펀드다.
주로 일본 싱가폴 호주 등 상장된 아시아 부동산 간접투자증권(REITs) 및 부동산 투자회사에 투자 운용될 계획이다.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한화증권측 설명이다.
정기왕 한화증권 마케팅팀 팀장은 "펀드 하나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부동산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다"며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낮은 채권수익률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 매력적인 투자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취수수료 1%와 연보수 1.55%를 부과하는 ClassA형과 연 2.55%의 보수를 부과하는 ClassC1형이 판매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화증권 전지점 및 이지콜센터(1544-8282)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