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옥토(OCTO)'가 출시 1개월 만에 가입고객 총자산 3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옥토 가입고객은 2만4000명을 돌파해 하루(영업일 기준) 1000여명의 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기능은 물론 주식거래 은행입출금 체크 카드 등 8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날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여의도 본점 영업부에서 '일일 지점장'으로 나서 고객에게 옥토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