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2일 1분기 영업이익이 1조1126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4%와 40.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70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2% 늘었으며 순이익도 9823억원을 기록해 37.7% 성장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올해 매출액은 22조6000억원으로 전망하며 영업이익은 4조3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