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EU집행위원 "개성공단은 한국땅 아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터 만델슨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다음 달 7일 시작될 한·EU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개성은 한국의 영토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는 북한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EU의 통상 사령탑인 만델슨 집행위원은 12일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개성을 협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복잡한 기술적 정치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지금 단계에선 더 이상 숙고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FTA 협상의 목표는 상품과 서비스뿐 아니라 투자에 이르기까지 서로 경제를 개방하는 것"이라며 "FTA로 여건이 개선되면 양국이 사업서비스와 같은 분야는 물론 핵심 제조업까지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용범 "文때와 다르다…주택 공급 앞으로도 이어질 것"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4일 1·29 주택 공급대책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2020년과는 상황이 다르다"며 문재인 정부 당시의 공급대책과는 결이 다르다고 강조했다.김 정책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

    2. 2

      강훈식 "부동산 불패 끝낸다는 기조…준비된 정책 많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과 관련해 "준비된 정책은 아주 많다"며 "소위 '부동산 불패'는 우리 정부에서 끝낸다는 것이 기조"라고 밝혔다.강 실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 &#...

    3. 3

      강훈식 "加, 잠수함 수주시 '철강 수출' 원해…李, '美 관세' 의연하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14일 캐나다 잠수함 수주와 관련해 “(캐나다 정부가) 철강도 수입해줬으면 좋겠고, 자동차 산업도 왔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타진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가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