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송도 오피스텔 당첨자 123명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당첨자 발표와 함께 웃돈이 5천만원이상 붙은 매물이 공인중개업소에 나왔지만, 송도 지역의 공인중개업소들은 국세청 조사를 피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는 해당 오피스텔에 대한 거래를 알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송도 오피스텔의 계약접수는 오는 16일과 17일 이틀동안 송도 모델하우스에 받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