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실적 변곡점 지났다..매수 적기-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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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13일 인탑스에 대해 실적의 변곡점을 지난 지금이 매수 적기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4.9% 증가한 78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 4분기 발생했던 일시적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생산량도 소폭 증가하면서 정상 수준인 11.5%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 2분기 실적은 삼성전자의 U600물량의 급격한 증가로 1분기 대비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실적 개선이 3월부터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2분기는 1분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인탑스가 현재 핸드폰 부품 중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적용받고 있지만 향후 프린터 부품이나 또 다른 성장 모멘텀 확보를 통해 성장성이 검증된다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4.9% 증가한 78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 4분기 발생했던 일시적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생산량도 소폭 증가하면서 정상 수준인 11.5%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 2분기 실적은 삼성전자의 U600물량의 급격한 증가로 1분기 대비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실적 개선이 3월부터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2분기는 1분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인탑스가 현재 핸드폰 부품 중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적용받고 있지만 향후 프린터 부품이나 또 다른 성장 모멘텀 확보를 통해 성장성이 검증된다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