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하반기 실적 호전 가능성 봐야..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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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13일 삼성전기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며 하반기 실적 호조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휴대폰 관련 제품의 출하와 가격이 부진했던 점 등에서 1분기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전기 대비 81% 감소할 것으로 전망.
영업마진도 전분기 5.6%에서 1.2%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JP는 그러나 "제품믹스 개선과 지속적인 비용 절감 등으로 마진이 개선되면서 핵심 제품들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분기 부진을 반영해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낮췄다.
그러나 주요 제품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가 상승의 동인이 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휴대폰 관련 제품의 출하와 가격이 부진했던 점 등에서 1분기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전기 대비 81% 감소할 것으로 전망.
영업마진도 전분기 5.6%에서 1.2%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JP는 그러나 "제품믹스 개선과 지속적인 비용 절감 등으로 마진이 개선되면서 핵심 제품들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분기 부진을 반영해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낮췄다.
그러나 주요 제품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가 상승의 동인이 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