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예고된 부진은 악재가 아니다-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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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13일 제일기획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하겠지만 이미 예고된 것으로 더 이상 악재가 아니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6000원 유지.
이 증권사 이정인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저점이 주가 상승의 진입기로 인식돼 왔다"며 "작년 말 예상보다 높은 실적 호조와 주가 변동성의 축소로 과거 대비 밸류에이션 하단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담 광고대행사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캠페인과 제일기획의 해외법인 확대를 통한 구조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실적 변동이 축소되고, 주가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4일 발표될 올 1분기 취급고는 본사와 해외법인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7.7%, 5.0%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취급고 감소에 따라 수익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0% 감소해 1047억원, 영업이익은 15.7% 줄어든 70억원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정인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저점이 주가 상승의 진입기로 인식돼 왔다"며 "작년 말 예상보다 높은 실적 호조와 주가 변동성의 축소로 과거 대비 밸류에이션 하단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담 광고대행사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캠페인과 제일기획의 해외법인 확대를 통한 구조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실적 변동이 축소되고, 주가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4일 발표될 올 1분기 취급고는 본사와 해외법인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7.7%, 5.0%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취급고 감소에 따라 수익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0% 감소해 1047억원, 영업이익은 15.7% 줄어든 70억원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