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이틀째 강세.."디카 수익성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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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삼성테크윈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950원(2.50%) 오른 3만8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크레디스위스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성테크윈의 주가는 지난 2월1일 2만7800원을 저점으로 오름세를 타고 있다.
최근 들어선 외국인들의 관심도 돌아오고 있다. 연초 13%까지 줄었던 외국인 지분율은 12일 17.37%까지 늘었다.
이날 도이체방크는 삼성테크윈이 다른 기술주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사업 환경을 영위하고 있다며 매수할 것을 강하게 권고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카메라 사업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더 강할 것이라면서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도 5만5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3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950원(2.50%) 오른 3만8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크레디스위스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성테크윈의 주가는 지난 2월1일 2만7800원을 저점으로 오름세를 타고 있다.
최근 들어선 외국인들의 관심도 돌아오고 있다. 연초 13%까지 줄었던 외국인 지분율은 12일 17.37%까지 늘었다.
이날 도이체방크는 삼성테크윈이 다른 기술주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사업 환경을 영위하고 있다며 매수할 것을 강하게 권고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카메라 사업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더 강할 것이라면서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도 5만5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