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3일 현대카드의 무보증사채 외 일반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4월 유상증자 등 자본확충에 따른 재무안정성 향상 △GE의 경영참여에 의한 리스크관리 등 경영상의 질적 개선 △신용판매중심의 견조한 영업성장을 통한 실적호전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