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 중동에 CDMA 초저가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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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콤은 중동에 CDMA 초저가폰을 납품하는 계약을 로즈텔레콤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1년 동안 236만달러 규모의 단일납품계약으로, 4월 초도분이 선적돼 중동지역 이동통신사업자인 AG텔레콤에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케드콤이 납품하게 될 제품은 지난 연말 인도 릴라이언스(Reliance)사에 납품하던 모델과 유사한 1.5인치 LCD를 채용한 바(Bar)타입의 CDMA 1X 방식의 초저가폰이다.
김한도 케드콤 상무는 "전통적으로 GSM이 주요 서비스로 자리잡은 중동지역에 CDMA 휴대폰을 공급한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북아프리카 등 틈새시장의 CDMA 휴대폰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번 계약은 1년 동안 236만달러 규모의 단일납품계약으로, 4월 초도분이 선적돼 중동지역 이동통신사업자인 AG텔레콤에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케드콤이 납품하게 될 제품은 지난 연말 인도 릴라이언스(Reliance)사에 납품하던 모델과 유사한 1.5인치 LCD를 채용한 바(Bar)타입의 CDMA 1X 방식의 초저가폰이다.
김한도 케드콤 상무는 "전통적으로 GSM이 주요 서비스로 자리잡은 중동지역에 CDMA 휴대폰을 공급한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북아프리카 등 틈새시장의 CDMA 휴대폰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