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주 인탑스가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탑스는 13일 오후 2시24분 현재 전일대비 6.04%(1650원)오른 2만8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푸르덴셜투자증권에서는 인탑스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대비 4.9% 증가한 792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물량이 늘어나 2분기 실적도 큰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푸르덴셜은 인탑스가 실적의 변곡점을 지났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