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브릿지 미국외 코스중 45위 ‥ 美골프다이제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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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클럽나인브릿지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2년마다 발표하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코스' 랭킹 45위에 올랐다.
역시 제주에 있는 핀크스GC는 99위에 랭크됐다.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코스에 한국골프장 두 곳이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5월호에서 미국 내 100대 코스와 미국 외 100대 코스를 동시에 발표했는데 클럽나인브릿지는 아시아권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 클럽나인브릿지보다 높은 랭킹을 받은 곳은 일본의 히로노(19위) 가와나호텔(35위) 도쿄(40위)GC뿐이다.
아시아에서는 그밖에도 중국 쿤밍의 스프링시티 골프&레이크리조트 레이크(58위)·마운틴(64위)코스,일본의 가스미가세키CC(74위)와 나루오GC(90위),아랍에미리트 에미리트GC 와디(72위)·마즐리스(75위)코스,필리핀의 셔우드힐스GC(85위),태국의 블루캐년GC 캐년코스(92위),인도네시아의 니르와나 발리GC(95위),그리고 핀크스GC 등 모두 14개 골프코스가 '미국 외 100대 코스'에 뽑혔다.
북아일랜드의 로열 카운티다운GC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GCㆍ올드코스는 각각 미국 외 100대 코스 랭킹 1,2위를 차지했다.
미국 100대 코스 랭킹에서는 뉴저지주의 파인밸리GC가 부동의 1위를 기록했고,시네콕힐스GC와 오거스타내셔널GC,사이프러스 포인트클럽이 그 뒤를 이었다.
또 페블비치골프링크스는 미국의 퍼블릭코스 가운데 수위에 올랐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년마다 미국 내 100대 코스와 미국 외 100대 코스를 산정,발표한다.
골프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은 샷 밸류,난이도,설계 다양성,기억성,심미성,코스 상태,분위기 등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정해 골프장 랭킹을 정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역시 제주에 있는 핀크스GC는 99위에 랭크됐다.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코스에 한국골프장 두 곳이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5월호에서 미국 내 100대 코스와 미국 외 100대 코스를 동시에 발표했는데 클럽나인브릿지는 아시아권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 클럽나인브릿지보다 높은 랭킹을 받은 곳은 일본의 히로노(19위) 가와나호텔(35위) 도쿄(40위)GC뿐이다.
아시아에서는 그밖에도 중국 쿤밍의 스프링시티 골프&레이크리조트 레이크(58위)·마운틴(64위)코스,일본의 가스미가세키CC(74위)와 나루오GC(90위),아랍에미리트 에미리트GC 와디(72위)·마즐리스(75위)코스,필리핀의 셔우드힐스GC(85위),태국의 블루캐년GC 캐년코스(92위),인도네시아의 니르와나 발리GC(95위),그리고 핀크스GC 등 모두 14개 골프코스가 '미국 외 100대 코스'에 뽑혔다.
북아일랜드의 로열 카운티다운GC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GCㆍ올드코스는 각각 미국 외 100대 코스 랭킹 1,2위를 차지했다.
미국 100대 코스 랭킹에서는 뉴저지주의 파인밸리GC가 부동의 1위를 기록했고,시네콕힐스GC와 오거스타내셔널GC,사이프러스 포인트클럽이 그 뒤를 이었다.
또 페블비치골프링크스는 미국의 퍼블릭코스 가운데 수위에 올랐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년마다 미국 내 100대 코스와 미국 외 100대 코스를 산정,발표한다.
골프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은 샷 밸류,난이도,설계 다양성,기억성,심미성,코스 상태,분위기 등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정해 골프장 랭킹을 정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