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허리케인급 강풍…15만가구 정전 입력2007.04.14 11:09 수정2007.04.14 1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12일 허리케인급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베벌리힐스 주택가에 화재가 발생,한 소방관이 전소된 집의 지붕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강풍으로 인근 15만가구에 전기가 끊기고 사상자가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빚 갚으려고 시작했는데"…배달일로 5년간 3억 번 20대 최근 중국에서 5년간 배달 업무에 매진해 112만 위안(약 2억3500만원)을 저축한 20대 청년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에 거주하... 2 우에다, 추가 금리인상 시사…엔화 약세 못꺾었다 일본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9일 연 2.02%까지 상승하며 1999년 이후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확장 재정을 표방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 아래 재정 악화 우려가 커진 데다 이날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3 트럼프 "화성보다 달 먼저?" 2028년 달 유인 착륙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8년까지 우주비행사를 달에 다시 착륙시키는 목표를 공식화했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대규모 우주 정책으로 '미국의 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