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1995년 개국 이래 줄곧 국내 홈쇼핑산업의 발전을 주도해왔다.

당시는 통신 판매 시장 기반이 미흡했고 소비자의 인식도 미약했다.

이런 상황에서 방송과 유통이 결합된 첨단 쇼핑 형태를 제공, 시장의 변화와 홈쇼핑 문화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온 것이다.

이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했기에 가능했다.

GS홈쇼핑은 새로운 제도를 업계 처음으로 도입해왔다.

GS홈쇼핑은 방송 화면 좌측 상단에 배송 예정일을 항상 표시한다.

언제 제품을 받을 수 있는지는 고객의 최대 관심사다.

하루 3만 건에 달하는 상품의 배달 물량을 제대로 예측해 배송 약속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GS홈쇼핑은 주문에서 물류 배송 등에 이르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 배송 약속 준수율을 98%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상품 방송 일정도 즉각 알린다.

인터넷을 통해 향후 2주간의 상품 편성표를 공개하고 원하는 상품을 휴대폰 번호와 함께 등록해두면 방송 1시간 전에 단문 메시지서비스(SMS)로 안내하는 '폰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GS홈쇼핑은 2005년 반품 및 환불 과정 개선, 고객 중심의 상품정보 전달, 전화 응답률 향상 등 10여개 주제를 정해 혁신활동을 벌였다.

또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GS홈쇼핑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문화 확산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매월 1회 '따뜻한 세상 만들기' 특별 방송을 실시하고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를 모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