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타] 놀부‥토종외식 20년 '이젠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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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 이른바 '놀부'란 접두어가 붙은 토종 외식 브랜드는 이미 일반인들에게 보통명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보쌈 찌개류 갈비 한정식 등 전통 한식을 업계 최초로 표준화 및 상품화시킨 기업이 바로 ㈜놀부다.
이 회사는 1987년 '놀부보쌈' 브랜드로 출발했다.
한식은 계량화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조리법의 매뉴얼화 등을 통해 한식의 현대화 및 대중화를 이뤘다.
현재 국내외 61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돋움, 연간 매출이 6000억원(가맹점 매출 포함)에 이른다.
전체 종업원 수는 5000명이 넘고 일일 방문 고객 수만도 11만명에 달한다.
때문에 놀부의 20년사는 시장을 선도해온 한식 프랜차이즈의 발자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놀부는 한식업계의 개척자다.
업계 최초로 한식 프랜차이즈를 도입했고 중앙공급식 주방(Central Kitchen)도 선보였다.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ISO9001 인증에 이어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kfq-HACCP)에 따른 식품안전성 인증도 받았다.
지난해 로열티를 받고 일본에 브랜드를 수출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는다.
글로벌 종합 외식문화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회사 이미지(CI) 변경을 준비 중이다.
또 지난해부터 시스템 인프라 확장에 나섰다.
충북 음성에 대지 5000평 규모의 제2 공장과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3000평 규모의 물류센터 신설을 추진 중이다.
김순진 대표이사는 "한식 프랜차이즈의 영역에서 벗어나 비외식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종합 외식그룹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쌈 찌개류 갈비 한정식 등 전통 한식을 업계 최초로 표준화 및 상품화시킨 기업이 바로 ㈜놀부다.
이 회사는 1987년 '놀부보쌈' 브랜드로 출발했다.
한식은 계량화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조리법의 매뉴얼화 등을 통해 한식의 현대화 및 대중화를 이뤘다.
현재 국내외 61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돋움, 연간 매출이 6000억원(가맹점 매출 포함)에 이른다.
전체 종업원 수는 5000명이 넘고 일일 방문 고객 수만도 11만명에 달한다.
때문에 놀부의 20년사는 시장을 선도해온 한식 프랜차이즈의 발자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놀부는 한식업계의 개척자다.
업계 최초로 한식 프랜차이즈를 도입했고 중앙공급식 주방(Central Kitchen)도 선보였다.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ISO9001 인증에 이어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kfq-HACCP)에 따른 식품안전성 인증도 받았다.
지난해 로열티를 받고 일본에 브랜드를 수출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는다.
글로벌 종합 외식문화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회사 이미지(CI) 변경을 준비 중이다.
또 지난해부터 시스템 인프라 확장에 나섰다.
충북 음성에 대지 5000평 규모의 제2 공장과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3000평 규모의 물류센터 신설을 추진 중이다.
김순진 대표이사는 "한식 프랜차이즈의 영역에서 벗어나 비외식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종합 외식그룹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