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의 대회 개막 후 누적 수익률이 60%를 넘어섰다.

지난 한 주간 수익률만 11%에 달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그동안 묻어뒀던 다우데이타를 매입가보다 50% 이상 높은 가격에 팔아 짭짤한 수익을 남겼다.

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한화증권 김종국 송파지점장 등의 누적 수익률도 30%대에 육박하고 있다.

주간 수익률로는 동부증권 오용준 차장(5.0%)과 우리투자증권 윤위근 울산지점장(4.8%)이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