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타] 롯데백화점‥전국 26개 점포 백화점 브랜드 파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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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라는 경영이념과 한국 유통문화 선진화를 위해 1979년 첫 걸음을 내디딘 국내 최고 유통 브랜드다. 가장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백화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23개의 백화점과 2개의 영플라자, 명품관 에비뉴엘 등 총 2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06년 약 7조5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고의 백화점으로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광범위하고도 충성도 높은 고객 지지기반, 규모의 경제와 강력한 구매 협상력, 다양한 상품, 매장 구성의 차별화 등으로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롯데시네마,크리스피크림 도넛, 우리홈쇼핑 등 다양한 계열 유통채널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브랜드 파워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710만명의 롯데카드 회원 및 290만명의 멤버십 회원 데이터는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통해 대중 대상의 '매스 마케팅'에서 충성고객에게 집중하는 '타깃 마케팅'으로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롯데백화점은 새로운 상품 기획력에서 경쟁 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 멀티숍이나 테마존 등 차별화된 매장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고객이 구입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남다른 서비스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강남점, 부산본점, 광주점, 대구점 등 8개점을 시작으로 기존 종이 포스터를 LCD 전자 포스터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편적인 정보만 제공할 수 있는 기존의 종이 포스터보다 다양한 정보와 비주얼까지 제공할 수 있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한국에서의 절대적 우위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글로벌 유통기업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신 브릭스(VRICs)로 불리는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인도 등이 바로 그 곳이다. 2007년 하반기 러시아 모스크바에 백화점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중국 베이징에 백화점을 열 계획이다. 러시아 및 중국에서의 다점포 외에도 인도 진출을 위한 기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고의 백화점으로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광범위하고도 충성도 높은 고객 지지기반, 규모의 경제와 강력한 구매 협상력, 다양한 상품, 매장 구성의 차별화 등으로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롯데시네마,크리스피크림 도넛, 우리홈쇼핑 등 다양한 계열 유통채널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브랜드 파워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710만명의 롯데카드 회원 및 290만명의 멤버십 회원 데이터는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통해 대중 대상의 '매스 마케팅'에서 충성고객에게 집중하는 '타깃 마케팅'으로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롯데백화점은 새로운 상품 기획력에서 경쟁 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 멀티숍이나 테마존 등 차별화된 매장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고객이 구입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남다른 서비스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강남점, 부산본점, 광주점, 대구점 등 8개점을 시작으로 기존 종이 포스터를 LCD 전자 포스터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편적인 정보만 제공할 수 있는 기존의 종이 포스터보다 다양한 정보와 비주얼까지 제공할 수 있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한국에서의 절대적 우위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글로벌 유통기업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신 브릭스(VRICs)로 불리는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인도 등이 바로 그 곳이다. 2007년 하반기 러시아 모스크바에 백화점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중국 베이징에 백화점을 열 계획이다. 러시아 및 중국에서의 다점포 외에도 인도 진출을 위한 기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