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김치연구소를 발족한 위니아만도는 끊임없이 김치맛을 연구한 결과를 반영해 더욱 전문화된 발효과학 기술을 2007년형 딤채에 적용했다.

유럽 저명 학회지 FEMS(Federation of European Microbiological Society)의 2006년 2월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딤채의 숙성 알고리즘에서 성장한 '류코노스톡시트리움' 유산균 수가 다른 숙성온도에서 성장된 유산균 수보다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딤채는 '류코노스톡시트리움' 유산균을 활성화시키는 첨단 발효과학 기술을 통해 김장 김치의 맛과 영양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외부 공인기관의 실험을 통해 딤채에 야채, 과일을 보관한 경우 일반 냉장고 대비 무려 5배 이상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07년형 딤채는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는 점과 기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딤채에 와인을 보관하는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07년형 딤채의 프리미엄 라인에는 소비자들이 딤채의 다양한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휴대폰 액정과 똑같은 LCD창을 장착해 유저 인터페이스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이제 소비자들은 LCD 디스플레이창을 통해 제품의 조작방법 및 사용 설명, 정보 등을 문자로 볼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딤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불편했던 대형 과일ㆍ야채 용기와 손잡이 부분을 개선해 과일과 야채를 구분 보관하도록 중형과 소형 2가지 형태의 용기로 교체했다.

손잡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김치용기에 적용되었던 것과 동일한 손잡이를 채택하는 등 소비자들의 사용 편리성 개선에도 중점을 두었다. 용량은 121ℓ에서 최대 260ℓ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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