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량 금융자본인 신한금융지주의 100% 자회사인 굿모닝신한증권은 안정적인 기업지배와 재무구조, 선진 경영기법 등으로 국내 증권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도있는 리서치, 업계 선두권의 국제 및 파생상품 영업, 선진 리스크관리 체계와 인베스트먼트 뱅킹(IB)능력, 뛰어난 맨파워 등은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강점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서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다. 금융 업종 간 장벽을 뛰어넘어 은행ㆍ증권ㆍ카드ㆍ보험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가능케 하는 지주회사 체계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영업 지평을 넓혀주고 있는 강한 경쟁력이다. 통장 하나로 증권ㆍ은행ㆍ카드 등의 금융거래가 가능한 FNA(Financial Network Account)서비스, 다양한 자산 관리기능 및 복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CMA(Cash Management Account), 신한은행 점포 안에서도 증권업무가 가능한 복합점포(BIB:Branch In Branch) 등은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편의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수익모델이라 할 수 있다.

증권사의 수익창출과 증권사 경쟁력의 잣대가 될 투자은행 부문에서도 시너지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체영업,연계영업,해외 부문 등에서 경쟁 우위에 있다. 업무 및 서비스 영역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다른 증권사와는 기업금융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있는 것.

굿모닝신한증권은 전통적인 주식 및 채권의 중개 외에 재무자문, M&A, 회사채, 국제금융 등 광범위한 기업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장외파생상품 및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함으로써 복합적인 금융 니즈를 가진 기업 및 기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계 투자회사인 코스톤, 중국 대형증권사인 신은만국증권, 일본 미즈호 증권사 등과 제휴를 통해 중국 부실채권시장 진입, 중국 투자펀드 설립계약, 중국 기업의 국내 상장 추진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올해에는 5000억원의 증자를 통해 대형증권사로 또 한 차례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