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앞으로 전국 아파트에 조명과 가스를 일괄 제어할 수 있는 '센서감지형 일괄제어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일괄소등·가스·웰컴 등 세 가지 방식으로 구성되며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대구 월드마크 웨스트엔드'에 첫 적용된다.

대우건설은 이 시스템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