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대표 최병오)은 성인여성 캐주얼의류 시장에서 틈새를 공략해 블루오션을 창출한 브랜드다.

철저한 사전 조사와 기획단계를 거쳐 '프렌치 감성캐주얼'이라는 독창적인 컨셉트를 만들어 냈고 안정적인 생산과 물류 등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샤트렌은 '당당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모토로 지상파 채널 광고와 PPL(간접광고) 등을 과감하게 펼쳐 출시 6개월 만에 전국 100여개 유통망을 확보하는 마케팅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해 말 조사한 소비자 반응 결과를 올 봄시즌 상품 기획에 즉각 반영하는 스피드전략도 구사했다.

예측하기 힘든 간절기 날씨에 대비한 상품들도 적시에 출시해 매출신장세를 이어갔다.

샤트렌은 성인여성 캐주얼의류 브랜드 최초로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중심상권에 플래그십 매장(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매장)을 열어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제고했다.

대리점 주인과 고객들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각 매장들의 반응을 철저히 조사해 저마다 적합한 방안을 찾아내는 현장 밀착형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샤트렌은 사회기부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국제기아대책기구와 인연을 맺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금과 쌀 등을 전달한다.

또한 아름다운 재단과 협약을 맺어 지난해부터 저소득 모자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여성인재들을 배출해 온 숙명여자대학교에 '샤트렌 강의실'도 제공했다.

이 강의실은 패션업체 CEO와 임원들이 모여 연구와 세미나를 하는 장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