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척추는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체 활성화와 성인병 예방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척추를 바르게 하는 기체미 운동은 호흡의 활성화를 돕고 각종 성인병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요법이라 자부 합니다."

26년간 피트니스클럽을 운영해온 헬스 전문가가 유산소 운동법의 실체를 우리 전통 호흡법에서 찾아 현대인에 맞게 재구성한 기능성 운동보조기구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류건강 강순구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최근 헬스와 피트니스, 요가, 스트레칭, 참선 등에 좋은 보조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기구 '기체미 매직'(www.kichemi.com)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목이나 허리에 힘을 증진시켜 디스크를 예방, 치료하는 원리로 고안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탄성벨트를 소재로 한 기체미 매직은 120회 이상의 제작공정을 거친 수공품으로 헬스와 스트레칭, 요가 등 모든 운동에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강 대표는 "운동도 되고 몸도 만들 수 있는 기체미 매직은 여타 운동에서 느낄 수 있는 지루함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유산소 운동기구"라고 소개했다.

강 대표는 산소공급량을 무한정 증진시켜 인체에 에너지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기력을 증강시키는 신개념 호흡법을 창안한 장본인으로 그가 개발한 호흡법은 산소부족이 뇌졸중, 협심증, 정신지체, 피부노화 등 다양한 병의 근원이 된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그래서 일반 기체조와는 약간 다르다.

강 대표가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독특한 수련법인 기체미 매직을 통해 1개월 정도 수련하면 유산소 운동을 무리 없이 활성화시켜주고 기력증진에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