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나리명‥"값비싼 모피의류 대중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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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주)나리명(대표 박경화)은 지난 2004년 설립된 모피의류 도ㆍ소매 무역업체로 '이름을 널리 알리다'라는 기업명에 걸맞게 3년 연속 연매출 45억을 달성하며 고공비행하고 있다.
이 업체는 밍크가먼트(밍크의류) 중심의 모피의류와 기타 모피 원자재를 중국과 홍콩에서 수입해 국내 유명브랜드에 납품하고 있고 중국에는 공장을 설립해 리즈 클레이본 등의 미국 유명브랜드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키우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박 대표는 모피의류업계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으로 진도모피에서 15년 근무한 경력을 포함해 23년간 한 길을 걸었다.
현재 연세대 최고경제인과정을 밟고 있는 박 대표는 "모피의류는 중장년층이 주 고객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과 남성들의 수요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애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나리명(대표 박경화)은 지난 2004년 설립된 모피의류 도ㆍ소매 무역업체로 '이름을 널리 알리다'라는 기업명에 걸맞게 3년 연속 연매출 45억을 달성하며 고공비행하고 있다.
이 업체는 밍크가먼트(밍크의류) 중심의 모피의류와 기타 모피 원자재를 중국과 홍콩에서 수입해 국내 유명브랜드에 납품하고 있고 중국에는 공장을 설립해 리즈 클레이본 등의 미국 유명브랜드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키우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박 대표는 모피의류업계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으로 진도모피에서 15년 근무한 경력을 포함해 23년간 한 길을 걸었다.
현재 연세대 최고경제인과정을 밟고 있는 박 대표는 "모피의류는 중장년층이 주 고객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과 남성들의 수요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애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