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화가 이정웅씨, 18일 이화익갤러리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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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 작가 이정웅씨(44)가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송현동 이화익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씨는 캔버스에 한지를 4겹으로 접어 붙여 반질반질하도록 도료를 바른 다음 서양화 화필을 이용해 동양화의 도구인 '붓'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작가.
화면 위에 던져진 붓 한 자루를 들여다보면서 털 한 올까지 사진처럼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번 전시에는 붓 옆에 강렬한 획을 긋거나 점을 찍은 근작 13점을 보여준다.
이씨는 싱가포르와 스위스 취리히,독일 쾰른,미국 마이애미,스페인 아르코 해외 아트페어에 출품하기 시작한 2005년부터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외국 컬렉터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처럼 국내외 컬렉터들의 주문이 밀리면서 작품 가격 역시 지난해보다 호당 20만원 이상 오른 50만원을 호가한다.
(02)730-7818
이씨는 캔버스에 한지를 4겹으로 접어 붙여 반질반질하도록 도료를 바른 다음 서양화 화필을 이용해 동양화의 도구인 '붓'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작가.
화면 위에 던져진 붓 한 자루를 들여다보면서 털 한 올까지 사진처럼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번 전시에는 붓 옆에 강렬한 획을 긋거나 점을 찍은 근작 13점을 보여준다.
이씨는 싱가포르와 스위스 취리히,독일 쾰른,미국 마이애미,스페인 아르코 해외 아트페어에 출품하기 시작한 2005년부터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외국 컬렉터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처럼 국내외 컬렉터들의 주문이 밀리면서 작품 가격 역시 지난해보다 호당 20만원 이상 오른 50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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