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다음 달 11일까지 골드앤와이즈 청담 PB센터에서 고객이 소장하고 있는 천경자 화백의 판화와 독일의 세계적 출판사인 타센의 희귀 도서를 전시하는 '천경자 판화전과 타센 희귀 도서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