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공사현장에서 낙하물 등에 의한 안전사고 방지대책으로 통상적인 접근금지 표지판 대신 보리와 유채꽃을 심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공영환 현장 소장은 16일 "안전에 주의하라는 백마디의 말보다 꽃 한 송이,나무 한 그루가 사고예방에 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