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동아제약 업종 최선호주 추천-우리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은 16일 한미약품과 동야제약을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이 증권사 권해순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의약품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업계 최고 영업력을 바탕으로 처방의약품 부문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제도 변화에 대한 과도한 우려라고 지적, 매수시기로 활용할 것을 권유하고 목표주가로 15만원을 제시했다.
동아제약은 수출사업부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처방의약품 사업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권 연구원은 "자이데나의 미국 임상 3상 진입 및 적응증 확대를 통한 기술 수출과 천연물 신약들의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연구개발 성과도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올 6월 하순을 전후해 작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세무조사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거될 것으로 예상돼 최근의 주가조정을 활용한 매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권해순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의약품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업계 최고 영업력을 바탕으로 처방의약품 부문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제도 변화에 대한 과도한 우려라고 지적, 매수시기로 활용할 것을 권유하고 목표주가로 15만원을 제시했다.
동아제약은 수출사업부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처방의약품 사업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권 연구원은 "자이데나의 미국 임상 3상 진입 및 적응증 확대를 통한 기술 수출과 천연물 신약들의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연구개발 성과도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올 6월 하순을 전후해 작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세무조사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거될 것으로 예상돼 최근의 주가조정을 활용한 매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