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코스피 1490~1550P-서울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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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스피 1490~1550P-서울證
서울증권은 16일 시장을 진단하는 10가지 지표로 볼 때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그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번주 코스피 주간 등락 예상범위를 1490~1550P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 지기호 연구원은 "주간 변수 중 미국 시장의 4월 옵션만기일(20일)을 앞두고 17~18일에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지만 않는다면 주간 등락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시장을 진단하는 △일목균형표 △엘리어트 파동 △이격도(60일) △DMI지수(방향운동지수) △주봉심리도(3주 연속) △P/C Ratio(5일) △역사적변동성(20일) △해외증시(글로벌) △증시수급(외국인, 연기금) 등 10가지 지표 중 7개가 단기 과열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해외증시와 증시수급(외국인, 연기금, 프로그램)이 양호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해외 증시와 증시 수급이 꼬일 경우 단기 조정은 나타날 수 있으나 그 폭은 제한적으로 판단했다.
자금을 미집행했거나 눌림 목(주가가 단기급등한 뒤 차익매물을 소화하기 위해 소폭 하락하는 곳)매수를 기대하고 있는 매수자 입장에서는 단기 매수 타이밍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지기호 연구원은 "주간 변수 중 미국 시장의 4월 옵션만기일(20일)을 앞두고 17~18일에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지만 않는다면 주간 등락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시장을 진단하는 △일목균형표 △엘리어트 파동 △이격도(60일) △DMI지수(방향운동지수) △주봉심리도(3주 연속) △P/C Ratio(5일) △역사적변동성(20일) △해외증시(글로벌) △증시수급(외국인, 연기금) 등 10가지 지표 중 7개가 단기 과열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해외증시와 증시수급(외국인, 연기금, 프로그램)이 양호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해외 증시와 증시 수급이 꼬일 경우 단기 조정은 나타날 수 있으나 그 폭은 제한적으로 판단했다.
자금을 미집행했거나 눌림 목(주가가 단기급등한 뒤 차익매물을 소화하기 위해 소폭 하락하는 곳)매수를 기대하고 있는 매수자 입장에서는 단기 매수 타이밍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