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 실적 호조에 3%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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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쏟아지며 LG석유화학이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LG석유화학은 1100원(3.88%) 오른 2만9450원으로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LG석유화학은 지난 13일 장 마감 후 1분기 6024억원의 매출과 12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9% 늘어난 944억원이었다.
이에 대해 메릴린치증권은 예상치를 훌쩍 웃도는 '빅 서프라이즈'였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도 LG석유화학의 1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호평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LG석유화학은 1100원(3.88%) 오른 2만9450원으로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LG석유화학은 지난 13일 장 마감 후 1분기 6024억원의 매출과 12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9% 늘어난 944억원이었다.
이에 대해 메릴린치증권은 예상치를 훌쩍 웃도는 '빅 서프라이즈'였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도 LG석유화학의 1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호평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