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90돌파 '잔치'..시총상위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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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11개월만에 690포인트를 돌파한 가운데 시가총액(시총)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41분 현재 NHN(0.49%) LG텔레콤(1.12%) 하나로텔레콤(0.67%) 아시아나항공(1.05%) 메가스터디(1.51%) 등 시총상위 19개 종목이 모두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시총 20위권 내에서는 루보만 0.51% 소폭 하락할 뿐이다.
특히 하나투어 서울반도체 태웅 오스템임플란트 키움증권 CJ인터넷 등은 2~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하나투어는 신영증권으로부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강력한 영업망으로 업계 선두를 유지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아냈고, 미래에셋증권은 CJ인터넷의 설적 전망이 밝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스템임플란트는 3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6일 오전 9시41분 현재 NHN(0.49%) LG텔레콤(1.12%) 하나로텔레콤(0.67%) 아시아나항공(1.05%) 메가스터디(1.51%) 등 시총상위 19개 종목이 모두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시총 20위권 내에서는 루보만 0.51% 소폭 하락할 뿐이다.
특히 하나투어 서울반도체 태웅 오스템임플란트 키움증권 CJ인터넷 등은 2~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하나투어는 신영증권으로부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강력한 영업망으로 업계 선두를 유지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아냈고, 미래에셋증권은 CJ인터넷의 설적 전망이 밝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스템임플란트는 3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