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급등 루보, 6일만에 하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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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설'에 휘말리고 있는 루보가 6일만에 급락,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17일 오전 9시1분분 현재 루보는 전날보다 14.98% 급락한 4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들어 가장 큰 낙폭이다.
금형부품 자동차부품업체로 알려진 루보의 주가급등은 '묻지마' 수준이었다.
작년 10월19일만 해도 1200원에 거래되던 주가는 5만원대를 넘어서며 40배 이상 치솟았다.
시가총액 규모도 5100억원대를 돌파, 대기업인 GS홈쇼핑보다도 많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분분 현재 루보는 전날보다 14.98% 급락한 4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들어 가장 큰 낙폭이다.
금형부품 자동차부품업체로 알려진 루보의 주가급등은 '묻지마' 수준이었다.
작년 10월19일만 해도 1200원에 거래되던 주가는 5만원대를 넘어서며 40배 이상 치솟았다.
시가총액 규모도 5100억원대를 돌파, 대기업인 GS홈쇼핑보다도 많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