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성장성 확보 가시화..투자의견↑-CJ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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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7일 현대백화점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려잡았다. 목표주가도 10만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성장성 확보를 위한 신규출점 전략이 가시화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 증권사 민영상 연구원은 "일산 킨텍스 백화점 입점과 판교 신도시 유통사업자 선정 추진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현대백화점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분율이 높아진 한무쇼핑도 실적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어 지분법이익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의 1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415억원과 3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와 3.9% 늘어날 것으로 민 연구원은 추정했다.
17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2400원(2.83%)오른 8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성장성 확보를 위한 신규출점 전략이 가시화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 증권사 민영상 연구원은 "일산 킨텍스 백화점 입점과 판교 신도시 유통사업자 선정 추진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현대백화점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분율이 높아진 한무쇼핑도 실적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어 지분법이익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의 1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415억원과 3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와 3.9% 늘어날 것으로 민 연구원은 추정했다.
17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2400원(2.83%)오른 8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