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T SHOW] 전자통신硏 "4대 신기술 우리가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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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코리아 IT쇼' 전시회에서 최근 연구 개발에 성공한 4대 핵심 신기술을 발표한다.
4대 신기술은 △지상파 DMB 송출장비 및 단말 △디지털 방송용 미디어 서버 △유비쿼터스 홈서비스 △모바일 전자태그(RFID) 등이다.
지상파 DMB 송출장비 및 단말 기술은 CD음질 수준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오디오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또 7인치 이하의 소형 TV나 PDA, 휴대폰 등을 통해 디지털 오디오 서비스는 물론 증권 날씨 교통정보 등의 데이터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이동 TV 서비스도 가능하다.
디지털 방송용 미디어 서버는 빌딩, 아파트, 학교 등의 지역망과 케이블망을 이용, 고화질(HD) TV급의 고품질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노드당 최대 1000명의 가입자를 지원하며 초당 20메가비트(Mbps)급 동영상을 동시에 200명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이에 따라 아파트, 교육기관, 산업체 등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하며 케이블방송은 물론 인터넷 TV(IPTV)의 핵심 서버로 활용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홈서비스는 하나의 홈서버를 통해 다양한 홈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해 주문형 비디오(VOD) 및 IPTV 방송은 물론 HD급 방송 서비스까지 동시에 지원한다.
또 개인 맞춤형 웹서비스와 같은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중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RFID는 휴대폰에 탑재한 RFID 리더(판독기)를 이용, 사물에 부착한 태그정보를 인식해 관련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ETRI는 프로세서에서 RFID까지 모든 기능을 통합한 단일 칩을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SK텔레콤과 함께 모바일용 RFID 리더 동글(외장형)과 RFID칩을 내장한 휴대폰 시제품을 공동 개발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4대 신기술은 △지상파 DMB 송출장비 및 단말 △디지털 방송용 미디어 서버 △유비쿼터스 홈서비스 △모바일 전자태그(RFID) 등이다.
지상파 DMB 송출장비 및 단말 기술은 CD음질 수준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오디오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또 7인치 이하의 소형 TV나 PDA, 휴대폰 등을 통해 디지털 오디오 서비스는 물론 증권 날씨 교통정보 등의 데이터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이동 TV 서비스도 가능하다.
디지털 방송용 미디어 서버는 빌딩, 아파트, 학교 등의 지역망과 케이블망을 이용, 고화질(HD) TV급의 고품질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노드당 최대 1000명의 가입자를 지원하며 초당 20메가비트(Mbps)급 동영상을 동시에 200명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이에 따라 아파트, 교육기관, 산업체 등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하며 케이블방송은 물론 인터넷 TV(IPTV)의 핵심 서버로 활용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홈서비스는 하나의 홈서버를 통해 다양한 홈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해 주문형 비디오(VOD) 및 IPTV 방송은 물론 HD급 방송 서비스까지 동시에 지원한다.
또 개인 맞춤형 웹서비스와 같은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중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RFID는 휴대폰에 탑재한 RFID 리더(판독기)를 이용, 사물에 부착한 태그정보를 인식해 관련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ETRI는 프로세서에서 RFID까지 모든 기능을 통합한 단일 칩을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SK텔레콤과 함께 모바일용 RFID 리더 동글(외장형)과 RFID칩을 내장한 휴대폰 시제품을 공동 개발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