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술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전문 세미나가 시리즈 형태로 진행된다. 플루토미디어(대표 조준용 www.bizdeli.com)와 IT 전문 미디어 코리아인터넷닷컴(대표 예병일 korea.internet.com)은 첫번째 '웹테크 워크샵’을 4월 18일(수)에서 26일(수요일) 사이 총 5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각 일정별로는 18일 'JSP와 오라클 성능 최적화', 19일 'PHP와 MySQL 성능 최적화', 24일과 25일 '웹표준 및 CSS 실무 가이드', 26일 'Ajax 실전 케이스'라는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실무 개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워크샵에는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엔씨소프트 등의 개발 담당자들이 해당 주제에 대한 자사의 적용 방안 및 실제 사례를 발표한다.

플루토미디어 조준용 대표는 "최근 인터넷 업계에 웹2.0 패러다임이 확산되고 있는데, 개발자들이 이와 관련된 핵심 기술 역량과 최신 트렌드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의 세부 내용은 플루토미디어 홈페이지(www.bizdeli.com/web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6-7617.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