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T SHOW] "사람 덜 몰리는 평일 오후 관람하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리아 IT쇼(KOREA IT SHOW) 전시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 컨퍼런스 센터에서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비교적 쾌적하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관람객들이 몰리는 토요일과 일요일보다 평일 오후 3~4시께 전시회를 찾는 것이 좋다.
오후 5시가 폐장 시간인 만큼 최소한 오후 4시 이전에 입장해야 여러 부스를 돌아볼 수 있다.
전시회는 1000여명의 외국 바이어와 수만명의 국내 바이어가 오가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비즈니스데이와 퍼블릭데이로 나뉘어 열린다.
19일(목요일)과 20일(금요일) 오후 2시까지는 비즈니스데이로 바이어 위주로 참관할 수 있다.
오후 2시 이후에는 모든 사람들이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개인 5000원, 단체 3000원이며, 중·고생 단체는 1000원이다.
그러나 사전 등록했거나 초청장을 소지한 사람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일요일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한 번 둘러보는 데 적잖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음료수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제품 전시 등은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이뤄진다.
태평양홀은 대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F가 뒤쪽 벽면에 위치한다.
오른쪽은 통신업체 위주로 배치했으며 왼쪽은 임베디드 업체 위주로 구성돼 있다.
인도양홀은 멀티미디어기술대상 후보작과 DMB 및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의 신기술 기업관 등으로 구성했다.
전시장이 2개 홀로 구성돼 있는 만큼 입출구를 따로 두었다.
먼저 19일과 22일은 태평양홀 1관 입구에서 입장해 퀄컴 등 통신 관련 업체를 본 후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애질런트 등의 세계 최고 기술을 관람할 수 있다.
임베디드관에서는 디지털 핵심 기술을 가진 ARM사와 송파·금천·마포디지털관 등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관람할 수 있다.
KTF를 비롯한 대기업의 IT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보고 인도양홀로 나가면서 자신의 네임택에 있는 출입증을 경품 추첨함에 넣는다.
그리고 삼성 유비원 등 멀티미디어기술대상 후보작을 둘러본 후 왼쪽 하이온콥을 비롯한 DMB 업체들의 신기술과 제품을 감상한다.
좌측 안쪽으로는 삼보컴퓨터가 선보이는 최신 게임용 PC를 통해 우리 게임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자녀들과 함께 올 경우 카메라와 메모지를 챙기면 좋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IT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마다 메모하면 좋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
비교적 쾌적하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관람객들이 몰리는 토요일과 일요일보다 평일 오후 3~4시께 전시회를 찾는 것이 좋다.
오후 5시가 폐장 시간인 만큼 최소한 오후 4시 이전에 입장해야 여러 부스를 돌아볼 수 있다.
전시회는 1000여명의 외국 바이어와 수만명의 국내 바이어가 오가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비즈니스데이와 퍼블릭데이로 나뉘어 열린다.
19일(목요일)과 20일(금요일) 오후 2시까지는 비즈니스데이로 바이어 위주로 참관할 수 있다.
오후 2시 이후에는 모든 사람들이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개인 5000원, 단체 3000원이며, 중·고생 단체는 1000원이다.
그러나 사전 등록했거나 초청장을 소지한 사람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일요일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한 번 둘러보는 데 적잖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음료수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제품 전시 등은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이뤄진다.
태평양홀은 대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F가 뒤쪽 벽면에 위치한다.
오른쪽은 통신업체 위주로 배치했으며 왼쪽은 임베디드 업체 위주로 구성돼 있다.
인도양홀은 멀티미디어기술대상 후보작과 DMB 및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의 신기술 기업관 등으로 구성했다.
전시장이 2개 홀로 구성돼 있는 만큼 입출구를 따로 두었다.
먼저 19일과 22일은 태평양홀 1관 입구에서 입장해 퀄컴 등 통신 관련 업체를 본 후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애질런트 등의 세계 최고 기술을 관람할 수 있다.
임베디드관에서는 디지털 핵심 기술을 가진 ARM사와 송파·금천·마포디지털관 등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관람할 수 있다.
KTF를 비롯한 대기업의 IT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보고 인도양홀로 나가면서 자신의 네임택에 있는 출입증을 경품 추첨함에 넣는다.
그리고 삼성 유비원 등 멀티미디어기술대상 후보작을 둘러본 후 왼쪽 하이온콥을 비롯한 DMB 업체들의 신기술과 제품을 감상한다.
좌측 안쪽으로는 삼보컴퓨터가 선보이는 최신 게임용 PC를 통해 우리 게임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자녀들과 함께 올 경우 카메라와 메모지를 챙기면 좋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IT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마다 메모하면 좋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