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늑대 복제' 예비조사 10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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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천 서울대 교수의 '늑대복제' 논문 연구를 조사하고 있는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19일 만료 예정이던 예비조사를 한 차례 연장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대 관계자는 "늑대 복제 샘플을 2개 연구기관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으며 이 중 한 곳의 검사 발표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예비조사 결과 발표를 한 차례에 걸쳐 열흘간(주말 제외)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서울대는 예비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달 말께 늑대복제 연구논문의 진실성 여부에 대한 판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늑대 복제 샘플을 2개 연구기관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으며 이 중 한 곳의 검사 발표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예비조사 결과 발표를 한 차례에 걸쳐 열흘간(주말 제외)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서울대는 예비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달 말께 늑대복제 연구논문의 진실성 여부에 대한 판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