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중남미 국가에 투자하는 '신한 BNPP 봉쥬르 중남미 플러스 주식투자신탁' 펀드를 18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중남미 국가의 통신주와 금융주,원자재 관련주 등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40% 이하를 채권에 투자한다.

또 자산의 80%까지 환헷지를 통해 환율 위험을 줄였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