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7일) SK네트웍스, 워크아웃졸업 기대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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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지수는 3.38포인트(0.22%) 내린 1528.66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지며 한때 1538선까지 상승했지만 기관 매도세가 이어지며 1530선 아래로 밀렸다. 외국인들은 2400억원 넘게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2700억원에 이르는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도 200억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통업종이 4.52% 급등한 것을 비롯 의약품 음식료업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기계업종이 2.47%의 조정을 받았고 전기전자 건설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단기급등했던 증권주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2∼3%의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워크아웃 졸업소식과 SK지주사 전환에 따른 수혜기대감에 SK네트웍스가 10% 급등하는 등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등세를 보였다.
LG석유화학은 외국인 매수 속에 6.15%나 올랐다. 제로원인터렉티브는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13.48%의 급등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통업종이 4.52% 급등한 것을 비롯 의약품 음식료업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기계업종이 2.47%의 조정을 받았고 전기전자 건설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단기급등했던 증권주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2∼3%의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워크아웃 졸업소식과 SK지주사 전환에 따른 수혜기대감에 SK네트웍스가 10% 급등하는 등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등세를 보였다.
LG석유화학은 외국인 매수 속에 6.15%나 올랐다. 제로원인터렉티브는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13.48%의 급등세를 보였다.